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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학교 교사를 그만두고 성공한 사람
    자기계발 2023. 8. 24. 21:19

    초등학교 교사를 그만두고 성공한 사람 - 유튜버 머니테이커 (정승요 대표)

    힘들고 어렵게 공부해서 교사가 되었는데 이것을 과감하게 포기한 뒤 연 1억을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교사를 하면서 절대 일을 소홀히 하지 않았고 수학 문제집을 만들기도 했으며 다양한 상을 받을 정도로 교사로서의 일들에 최선을 다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왜 교사라는 직업을 그만뒀는지, 현재 어떤 회사를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지금은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거의 삶

    정승요 대표는 20살에 큰 방황을 했고 21살에 군대를 다녀온 뒤 다니고 있던 대학교를 자퇴했습니다. 24살에 다시 공부를 시작하여 수능을 본 뒤 25살에 서울교대에 합격을 했습니다. 사실 그의 목표는 연세대, 고려대 경영학과였지만 지인과의 대화 중 교사라는 직업에 대한 매력을 느끼게 되어 결국 임용고시까지 치른 결과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습니다.

     

     

    현실의 벽

    어렵고 힘들게 공부해서 초등학교 교사가 된 그는 초임 때 183만 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퇴사하기 전 6-7호봉으로 받았던 월급은 250만 원이었습니다. 그래도 제법 많이 받는다는 긍정적인 마인드였지만 막상 사회에 나와보니 그렇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물론 아이들도 좋아하고 이런저런 것들에 대해 불만이 크게 없었으며 교사로서 문제집도 쓰고 상을 받을 만큼 열정적인 교사였지만 월급 250만 원을 가지고 미래에 대한 계산을 해봤을 때 아무 일 없이 아끼고 아껴서 20년이라는 세월을 버텨야 10억을 모을 수 있는데 자신은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되어 결국 퇴사를 결정하게 됩니다.

     

    교권에 대한 생각

    정승요 대표는 현재 교권에 대해서 이렇게 얘기합니다. 이리고 교권 또한 현실의 벽임을 알게 되어 퇴사를 하게 된 것도 있습니다.

     

    첫 번째. 교권이 무너졌다.(교육이 아닌 보육을 하는 초등교사)

    학교에서 자신의 제자에게 일이 생겼으면 선생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그런데 학원에서 자신의 제자에게 어떠한 일이 생겨도 학원 선생의 책임이 아닌 학교 선생에게 책임이 있다고 합니다. 또 저녁 늦게 아무도 없는 학교 운동장에서 제자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선생에게 책임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선생님들은 초등학생들에게 교육을 시키는 것보다 안정하게 보호해야 한다는 것이 현 초등학교 교권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 교사의 워라벨이 무너졌다.(끝나지 않는 업무)

    교사가 퇴근을 하고 집에서 쉬고 있는데 학부모에게 연락이 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늦은 저녁에 전화를 받아 상담하는 것도 힘든데 밤늦게 연락하는 학부모들이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자녀가 학원 수업까지 끝나야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를 알게 되고 부모님들은 자신들만 생각하며 밤늦게 전화를 해 '지금 전화하지 않으면 나중에 잊을까봐 밤늦게 연락드린다.' 라며 말을 한다고 합니다.

     

    세 번째. 무너진 생계.(5년 차 월급이 200만원)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제 주변 친구들이 공무원 준비를 한다며 미친 듯이 공부를 했던 공무원 시험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생각보다 이 꿈을 접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공무원이 된 사람들이 현실을 알게 되고 퇴사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연금이라는 것에 매력은 있습니다만 지금 당장 받아야 되는 월급이 너무나도 적기 때문입니다. 5년 차 교사 부부가 맞벌이를 해도 월 400만 원이고 아이까지 있으면 집 마련도 힘들뿐더러 행복보다 걱정, 불안과 같은 부정적인 것들이 먼저 다가옵니다.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

    자신이 초등학교 교사를 그만뒀을 때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에 빠졌을 때 와이프의 친한 동생이 마케터로 일을 하면서 월 10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낸다는 말을 들었을 때 믿을 수 없는 일이라며 충격에 빠졌고 용기를 내어 그 동생을 만나고 싶다고 와이프에게 3번이나 말을 했다고 합니다. 정승요 대표는 그때 당시 월 1000만 원을 버는 부류는 성공한 사업가, 의사 또는 변호사 등 공부를 미친 듯이 잘 한 전문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은 매일 아침 출근하면서 스트레스를 이겨내며 힘겹게 버는 돈이 200만 원인데 라이센스가 있는 직업도 아니고 블로그 마케팅 이라는 알 수 없는 것으로 그만큼의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에 이해를 할 수 없었을 뿐더러 용납되지 않았습니다.

    어렵게 성사된 만남에서 마케터로 일하는 동생은 대학교를 진학하지도 않았고 누구에게나 존경받는 직업을 가진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그 동생이 1000만 원이 입금된 통장을 자신의 눈앞에 보여줬을 때 자신이 알지 못했던 돈을 벌 수 있는 세상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일에 대해 미친 듯이 독학을 하고 이 사업에 뛰어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마케팅이라는 것을 공부하게 되었고 블로그 마케팅 부업을 시작으로 매달 200-300만 원의 추가 수입을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 노하우와 쌓인 경험을 토대로 마케팅 대행이라는 사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현재의 삶

    정승요 대표는 초등학교 교사 시절 월 250만 원을 받았지만 현재 사업을 시작하고 개인 월 5,000만 원 이상의 순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또 그는 부동산 등기도 약 8개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부동산 투자도 하고 있죠. 

    과거에는 주변 사람들이 학교 선생이었다면 현재 정승요 대표의 주변 사람들은 부자들이 대부분입니다. 즉, 리그가 달라졌다는 것이죠. 교사나 공무원이 아닌 병원 의사 원장, 변호사, 성공한 사업가들이 자신의 클라이언트이자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주변 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과 고가의 명품 선물들을 주고받기까지 합니다. 일반 사람들이 상상할 수 없는 부자들만 사는 아파트에 초대를 받기도 하고 이런 사람들과 식사를 한다고 합니다.

    또 최근에는 마케팅 회사를 강남으로 옮기려고 하고 있고 유튜브 영상까지 꾸준하게 올리는데 성공한 사업가이지만 끊임없이 노력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죠.

     

    오늘 이렇게 초등학교 교사를 그만두고 사업으로 부자가 된 유튜버 머니테이커, 정승요 대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부자가 된 그가 이렇게 열심히 일을 하고 돈을 더 많이 버는 이유는 자신의 아이에게 가난함을 물려주고 싶지 않고 넉넉한 생활을 하길 바라는 마음 때문이라고 합니다. 더 많은 영상을 보고 싶으시다면 유튜브에 머니테이커라고 검색해 보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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