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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아원 출신 무수저에서 성공한 유튜버 - 선한부자 오가닉 현흥수 씨
    자기계발 2023. 8. 29. 18:56

    유튜브에 선한 마음으로 선한 목소리로 사람들에게 자신이 했던 수익형 블로그에 대해서 알려주는 착한 유튜버가 있습니다.

    오늘은 유튜버 선한 부자 오가닉 현흥수 씨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가난한 무수저 출신

    선한부자 오가닉 현흥수 씨는 고아원 출신으로 고아원에 있는 선생님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많은 것들을 받으면서 성장하는데 그런 자신에게 흙수저도 아닌 무수저 출신이라고 합니다.

    현흥수 씨는 공부를 잘하는 학생도 아니었고 무엇 하나 뚜렷하게 잘하는 것이 없는 평범한 삶을 살았고 자신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아 왔기 때문에 자신도 누군가에게 부족한 것들을 채워주고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사회복지사라는 꿈을 가지게 되고 이에 해당하는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계획을 들려주면 모두가 비웃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돈도 없는 무수저에 공부도 못하는 애가 대학교 등록금과 생활비를 감당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현흥수 씨는 이런 이야기에 흔들리지 않고 대수롭게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면 2급 자격증을 받을 수 있지만 1급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학사 이상의 학위를 취득하고 2급 자격증으로 실무 1년 이상을 한 뒤에 사회복지사 자격 1급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되는데 현흥수 씨는 주변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결국 자신이 세운 계획대로 5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하여 사회복지사 1급으로 현장에서 일을 하게 됩니다.

     

     

    부자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

    고아원에서 자라 가난이라는 단어와 함께 살아온 현흥수 씨는 성인이 되고 나서 돈이 없으면 사회에서 살아남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돈이 없어서 하고 싶은 걸 못하거나 먹고 싶은 음식들을 참아야 하는 상황은 자신에게 수많은 불편과 안 좋은 상황들을 더욱 나쁘게 만들었습니다. 돈이 없어서 라면 하나로 하루에 세 끼를 때우고 교통비가 없어서 걸어 다니는 것이 일상이었을 정도로 겨우 살아가고, 돈이 없으면 남에게 베풀 수도 없다는 현실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으로 빠른 시간에 부자가 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거나 60~70세가 될 동안 티끌 하나까지 아껴가면서 돈을 모아야지만 가능한 정도로 만족하기 어려운 연봉을 받는 것이 사실이죠.

    그렇게 자신은 가난을 벗어날 수 없고 가난은 항상 자신을 따라다니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우연한 기회로 한 사람을 만나 계기로 그가 여태까지 가지고 있었던 부정적인 가치관이나 생각들이 바뀌게 됩니다.

     

     

    가난에서 벗어나는 방법

    우선 선한 부자 오가닉 현흥수 씨는 고아원 출신에 무수저이기 때문에 가난은 자신을 당연히 따라오는 것이라 여겼는데 젊은 부자 형을 만나고 나서 '가는은 당연하게 아니다.', '돈이 없는 것도 당연하게 아니다.', '가난하지 않아야 나와 미래의 가족을 지킬 수 있고 남에게 베풀 수 있는 것이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부자가 되기로 결심을 하게 되죠. 

    젊은 부자 형의 이야기를 듣고 가난을 벗어나는 방법을 정리한 결과 부자가 되기 위해 성장할 수 있는 '3가지 퀘스트'를 깨면 되고 첫 번째 퀘스트를 깨야 다음 퀘스트로 넘어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첫 번째 퀘스트 : 마음먹기

    우선 마음먹기라는 첫 번째 퀘스트를 완료해야지만 다음 퀘스트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사실 선한 부자 오가닉 현흥수 씨는 성인이 되고 사회복지사가 되어 현실을 깨달은 뒤 '가난에서 벗어나기'라는 마음먹기를 했습니다. 만약 현흥수 씨가 젊은 부자 형을 만나기 전에 이 마음먹기를 하지 않은 상태였다면 어땠을까요? 기회라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단순히 '저 사람은 부자구나.'라고 넘겼을 겁니다. 하지만 마음먹기를 한 상태였기 때문에 젊은 부자 형을 만나 질문을 할 수도 있었고 서로 대화가 이루어지며 많은 것을 얻게 되었던 것이죠. 여기서 알 수 있듯이 기회는 우연히 생길 수도 있지만 결국 준비된 자가 기회를 쟁취할 수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 퀘스트 : 자신이 지금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무엇을 하면 미래가 바뀔 수 있는지 생각해 보기

    그는 부자가 되기로 결심했지만 어떤 것을 해야 할지 몰라 막막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상황을 종이에 적어보는 행위를 했는데요. 지금 상황을 모르는데 미래에 대한 상황을 예측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다음 자신의 상황에 맞는 일을 찾아봤고 무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정보를 얻어 시작한 것이 수익형 블로그였습니다.

     

    *세 번째 퀘스트 : 일단 시작하기

    자신이 시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일을 찾았을 때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일단 시작부터 하는 것입니다. 내가 할 수 있을까? 이미 이 사업은 레드오션 아닌가? 시작했다가 나중에 손해만 보고 시간만 버리는 거 아닐까?라는 생각은 누구나 당연히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일을 시작하는 사람과 시작하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급격하게 벌어지게 되는 것이죠. 불안감에 휩쓸려서 시작조차 하지도 못하는 사람은 결국 제자리에 멈춰 있습니다.

    첫 시작은 누구나 어설프고 실수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왜냐하면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죠.

     

     

    마무리

    선한 부자 오가닉 현흥수 씨도 새로운 시작을 할 때 남들처럼 힘들었습니다. 비록 아무것도 모르지만 일단 시작했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다른 사람들을 위해 네이버 카페, 유튜브, 강의, 사업을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는 젊은 부자 형을 만나 '가난이 당연한게 아니다.', '돈이 없는게 당연한게 아니다.', '가는하지 않아야 나와 미래의 가족을 지킬 수 있고 남에게 베풀 수 있다.' 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시작했기 때문에 성공하게 된 것입니다. 그는 지금 사람들에게 자신이 자수성가를 하게 해준 수익형 블로그에 대한 영상을 올리고 강의를 하고 있죠.

     

     

    오늘 이렇게 유튜버 선한 부자 오가닉 현흥수 씨에 대한 글을 적어봤는데요. 문득 제가 읽었던 책인 '데미안'의 유명한 문구가 떠올라 공유해 봅니다.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고자 하는 자는 한 세계를 부수어야한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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