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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한 사람들이 하지 않는 가난한 습관들
    자기계발 2023. 4. 18. 06:00

    부자인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부자, 가난한 사람은 태어낼 때부터 빈자.

    이렇게 부와 가난은 계속해서 되물림 된다는 말이 있고 대부분 사실이죠.

    출발 지점이 달라서 일까요? 물론 맞습니다만 애초에 다른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습관'입니다.

     

     

    오늘은 가난한 사람들이 가난한 이유에 대해서 다룰 것입니다.

    가난이 정말 무서운 것은 가난 그 차체보다는 당신을 가난하게 만드는 '습관'이 계속 상속되기 때문이죠.

    이러한 습관을 바꾼다면 선천적인 부의 격차는 줄어들 수 있으며 자수성가를 해낸 사람들이 이러한 것들을 증명합니다. 

    그렇다면 가난한 사람들은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을까요?

     

    1. 대가를 지불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어떤 물건을 구매할 때 합당한 대가를 지불해야 하죠. 더 좋은 걸 원한다면 더 큰 대가를 지불해야겠죠. 하지만 물건의 대가를 지불하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 되는 것에 대해서 대가를 지불하려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변동성과 불확실성을 이겨낼 인내심이 필요하고 투자 공부를 하는데 돈과 시간을 지불하죠. 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이런 리스크 또는 변동성을 싫어하고 노력하는 것조차도 싫어합니다. 그러니 투자 위험을 감수할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냥 단지 언젠가는 부자가 될 거야 라는 헛된 상상만 할 뿐 아무것도 하지 않고 공부도 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의 말만 듣고 남의 의사에 결정을 내려 손해를 봅니다. 

    더 나은 삶 부를 원하지만 희생하거나 노력을 하지 않고 결과만 얻으려고 하는 것은 그냥 도둑이죠. 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식은 리스크가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이 리스크가 무서워서 투자를 하지 못하죠. 하지만 부자들은 리스크를 무서워하지 않고 오히려 더 많은 부를 챙깁니다. 또 이들은 배우는 것에 돈을 아끼지 않습니다. 이렇게 원하는 것이 있다면 대가를 기꺼이 지불하세요. 

     

    2.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눈치를 봅니다. 그래서 기회를 찾아내질 못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투자에 대한 원칙이 없습니다. 그러니깐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듣고 의사결정을 하죠. 

    2020년 3월 12일에 엄청난 일이 벌어졌던 거 기억하지나요? 코로나19로 인해서 모든 것들이 셧다운 되고 난리가 났었으며 집 밖으로 나오질 못했죠. 그런 때에 비트코인 가격은 폭락했습니다. 어마어마하게 하락했죠. 직업을 잃은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아질 정도로 경제가 흔들렸죠.

    그런데 정말 웃긴 건 이렇게 모두가 망해가는 듯한 심각한 상황에서도 돈을 많이 벌어서 부를 축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마인드가 있습니다. 이들은 폭락했을 때 비트코인을 산 것이죠. 그런데 가난한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눈치를 보고 '비트코인 폭락합니다. 절대 사지 마세요.'라는 것에 의사를 결정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나오는지를 보다가 따라서 사고를 하고 그냥 앉아서 '어떻게든 되겠지, 세상이 어떻게 되든 간에 나는 그냥 회사에서 일을 하면 돼'라는 식으로 생각하며 언젠가 기회가 찾아오면 그때 나는 부자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런 습관은 피해야 합니다. 

     

    3. 가난한 사람들은 어른들이 알려주는 '부자가 되는 방법'을 그대로 합니다.

    부모님 세대들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열심히 일 해서 저축을 하고 나중에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사거라. 그리고 그 빚을 갚아나가면 돼." 지금 시대에 정말 맞는 이야기일까요? 부모님 세대가 저축을 했던 시기는 은행이자가 연 6~7%였습니다. 지금처럼 1%가 아니었죠. 또 그때 당시에 집값은 쌌기 때문에 돈을 모으면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집을 사는 것이 정말 옳은 일일까요? 만약 월급을 모아서 저축을 한 뒤 집을 산다면 당신은 아마 60대가 되어 있을 겁니다. 만약 집을 일찍 구매했다면 그만큼 대출금이 많을 것이고 이것을 갚기 위해 하루하루가 답답하고 원하는 것을 할 수 없는 삶이 되어버릴지도 모릅니다. 20대 초반에 돈도 없으면서 풀 할부로 벤츠 자동차를 사서 하루에 삼각김밥 하나를 먹으며 여러 가지 일을 하는 카푸어가 생각납니다. 엄청난 이자를 나면서 내 자신이 묶이는 신세가 되는 겁니다. 또 진작에 부동산에 투자했던 부자들은 부동산 버블로 인해 집을 구매한 뒤 많은 수익을 얻고 이미 빠진 지 오래입니다. 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부동산 가격이 이미 월등히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더 오른다는 소식과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지켜보다가 결국 2, 3 금융권에서 돈일 빌려 엄청 비싼 이자를 내면서 집을 사게 된 것이죠. 그런데 정말 안타깝게도 버블은 터져버렸고 부동산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이들은 굉장한 손해를 보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배웠던 부를 쌓는 방법은 전부 구시대적이고 잘못됐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세상은 그만큼 굉장히 빠르게 바뀌고 있다는 것이죠.

     

    4. 가난한 사람들은 '계획'이 없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부자가 되기 위한 '계획'이 없습니다. 몸이 굉장히 좋은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에게 어떻게 몸을 그렇게 만들었냐고 물었을 때 과연 그가 "그냥 하다 보니까 이렇게 됐어요."라고 말을 할까요? 그는 몸을 만들기 위해서 월요일에는 가슴운동, 화요일은 등운동 이런 식으로 운동 계획을 세웠을 것이고 체계적인 식단 관리와 어떤 방법으로 운동을 하고 있는지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렇듯 모든 부자들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확실하게 알고 있다는 것이죠. 또 돈을 잘 버는 사람은 어떻게 부자가 되는지 명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았고 배웠다면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해야 하지 가난한 사람들은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나는 부자가 될 수 있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렇게 부자들이 하지 않는 가난한 습관들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저는 가난이라는 것이 DNA이기 때문에 절대로 변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사고방식을 바꾸고 부자의 사고로 생각한다면 이 DNA는 변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당신의 성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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