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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과 해결방법
    자기계발 2023. 4. 11. 18:51

    매번 직장상사에게 혼나기를 반복하고 자신이 맡은 업무에 잦은 실수를 하며 일을 못하는 사람으로 찍혀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렇게 일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들만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일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고 지금보다 더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한다.

    보통 사람들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 출근하는 것을 싫어하지만 일을 잘 해내지 못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유독 기분이 쉽게 안좋아집니다. 이들은 항상 9시에 도착하기 일쑤이며 잦은 지각 때문에 직장상사들에게 경고를 받기도 합니다. 지각을 할 것 같은 불안감 때문에 신경이 예민해지고 걱정을 하면서 하루 기분에 대해서 외줄 타기를 하고 있는 것이죠. 일을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벌써 불안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입니다. 

    아침부터 망가진 자신의 감정을 이끌고 일을 하면서 계속 삐끗하게 됩니다. 머리는 일에 집중되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 하는데 신경 쓰게 됩니다. 때문에 정신이 산만해지고 몸은 지쳐버리게 되는 것이죠. 이로 인해 자신이 해야 하는 업무들을 놓치거나 잊어버리는 경우들이 발생되고 급하게 일처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실수가 연발됩니다. 결국 자신의 감정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계속 발생됩니다.

     

    해결방법 : 하루의 시작인 아침부터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준비할 것들이 있다면 전날 취침 전에 마무리를 하고 9시 정각에 출근할 생각보다는 8시 30분 까지 회사에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해보세요. 그리고 출근하는 길에 '회사'를 생각하지 않기 위해 의식의 전환을 가져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유튜브로 '성공하는 사람들'에 대한 영상을 음성으로 들으며 그것에 집중합니다. 저는 출근을 하는 동안 이런 영상이나 팟캐스트를 통해 '동기부여'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습니다. 회사에 일찍 도착하면 자신이 해야 할 업무들을 생각해 보고 정리해 보세요. 

     

    2. 변명하기 바쁘다.

    월요일 아침에 항상 출근하던 시간에 집에서 나왔습니다. 당연하게도 많은 차들 때문에 도로가 막히거나 교통사고로 인해 결국 늦어버렸습니다. 일을 잘 하는 사람들도 지각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일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들과 전혀 다른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오늘 차가 너무 많았고 회사 근처에서 사고가 나는 바람에 늦게 도착했습니다."라고 말하지만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제가 오늘은 더 일찍 집에서 나왔어야 했었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음부터 늦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한 뒤 속으로 '다음에는 30분 더 일찍 일어나면 지각하지 않을 거야.'라고 자기반성을 합니다. 반면 일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잘못이 전혀 없다는 듯이 '사고만 아니었어도 분명 일찍 도착했을 거야. 짜증 나.'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여기서 문제점은 변명을 하는 사람들은 나중에 자신이 손해 보는 것을 싫어하거나 상사에게 혼나는 것이 싫어 변명을 넘어 거짓말을 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굉장히 큰 문제이며 

     

    해결방법 : 역지사지로 생각해봐야 합니다. 만약 자신이 사장인데 직원이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변명만 둘러댄다면 어떨지 입장을 바꿔봐야 하죠. A직원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이 있습니다. B직원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보다는 핑계를 대기 바쁩니다. 당신이 이들의 직장 상사라면 어떤 사람에게 업무를 맡길까요? 그리고 이들 중 어떤 사람이 발전 가능성이 보이나요?  당연히 A직원입니다. B직원은 자신의 환경과 상황, 배경 같은 것들을 탓하기만 하는 사람은 자기중심적인 사람입니다. 하지만 A직원은 자신을 먼저 돌아볼 줄 아는 직원이죠. A 같은 직원이 되고 싶다면 역지사지로 생각해 보고 행동하세요.

     

    3. 자신감이 없다.

    일을 잘하는 사람에게 업무를 주면 그들은 걱정이나 두려움이 먼저 앞서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이 일을 잘 처리할 수 있을지를 생각합니다.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문제해결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죠. 반면, 일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업무를 주면 표정부터 어두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들은 처음부터 왜 나한테 이런 업무를 주는지, 못할 것 같다, 오늘부터 야근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거지 같은 업무인데 라며 온갖 부정적인 생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잘 해내지 못할 것 같다며 걱정부터 하고 나에게 일을 시킨 직장 상사에게 속으로 짜증을 내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또 행동에서도 이들의 차이점은 확실하게 드러납니다. 자신감 있는 사람은 자신이 업무를 하다가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직장상사에게 가서 질문을 하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은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문제를 해결을 위해 움직이기보다는 스스로 답답해하고 화를 조절하지 못하거나 일을 잘하지 못하는 자신을 비난합니다. 또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은 직장상사에게 질문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질문을 하면 혼날 것이라고 걱정을 하여 일을 매끄럽게 진행시키지 못합니다.

     

    해결방법 : 자신감이 있는 사람들은 혼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또 이들은 대화하는 상대가 상사라고 해서 눈을 제대로 못 쳐다보거나 고개를 숙이면서 자신이 아랫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호구가 될 바엔 X 놈이 되겠다.', '근데 뭐 어쩌라고.', '내가 이 질문을 한다고 해서 잠깐 혼나는 것일 뿐이지 죽는 건 아니야.'라고 생각하며 일에 있어 적극적이고 자신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들처럼 생각해 보면 이전보다 더 자신 있게 일을 해낼 수 있을 겁니다.

     

    오늘은 일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과 해결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내 자신을 한 번 돌아보는 것입니다. 내는 왜 일을 잘 해내지 못하고 늘 부정적인 생각들로 가득 찰까? 나보다 능력도 좋지 않은 사람이 어째서 성과는 더 좋은지에 대해 고민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닮고 싶은 사람을 정하고 그의 행동을 관찰하여 따라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예전에 학교에서 공부를 못하는 학생이 전교 1등이 공부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들을 똑같이 따라해본 결과 좋은 성적을 얻었다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자신이 부족한 점들을 자신 보다 나은 사람들에게 얻어 채워 넣으면 한층 더 발전하고 일을 잘 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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